작업실 안 하기루 해뜸. ㅋ~ 넘 좁아. ^^
한 평이 뭐얌. =,.=;;

성님, 지가 와전시킨 건 아니고요,, 돔샘한테 전화루 들은데로 전한 것일뿐임미다,,^^
어쨌거나 잠산과 술자리도 가지시고,, 영광이셨겠슴미다,,
학원다니면서 과제하면서 잠산한테 목을 매고 메일보내며 고민했던 적 있었는뒈,,
처음엔 답변 없더니 두번인가 세번인가 보낸 후 답장을 주셨었죠.
머 철학적인 진리가 담긴 그런 메시지였슴미다,,

작업실을 가지신다고라~~ 이렇게 반가운!!
꼭 놀러가도록 할 것이니 상주하시길!!

전 요즘 경제자유구청 일로 매일 야근을 밥먹듯 하며 지내고 있죠.
어차피 돌아가기로 한 거, 돈이나 열심히 벌자는 작정인지,,,
그냥 그렇게 사무실에 쳐박혀서 정신없이 일하다가
밤늦게 집에가서 밀린 주부업무좀 하다가
남편이 거둔 자는 아들넘 옆에서 자려고 누워 있으면 피곤한 가운데 잠은 또 잘 오지 않네요^^
여튼 그런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성님 작업실 언능 가서 작품 구경도 하고 수다도 떨고 싶네요~~

잠산? 그로테스크한 면도 있는...^^
http://www.jamsan.com/ttboard/ttboard.cgi?act=list&bname=ILLUST ---요거 옛 사이트
http://jamsan.com/ver2/index.htm ---요게 버전2
사무실도 가 봤는데
세 평쯤 되는 공간에 자기답게...책과  골동품과 그림으로 꾸민... 부럽더란... ^^
알아보니... 일러스트레이터들... 일류들 빼고는 대체로 디쟈너보다 돈 못 범. ^^

헉 잠산님의 왕팬이에요 그로데스크한 일러스트 반했는데 그분이 그분이 맞지싶은데
와 명랑옹은 조켓슴돠 부럽사와요 찬찬히 먼가 이루어가는듯한 ~~~

작업실에 쫄따구 필요하면...

참나...모자쓴아이는 관심없다니깐요...오른쪽아이를...

<요즘근황 2>
우연찮게 작업실을 가질 것 같습니다....
홍대에서 합정 사이에서...^^;;
던 두 벌면서...ㅎ~~

도움이 추천해준 곳, 입필 맞슴미다.
친구가 하는 학원이라면서 이갑규 선생을 소개해 줬었지요.
그 선생을 찾아가 상담도 받아보고,,,
생긴 건 유정현 아나운서 같이 생겨서
꽤나 정직하게 서울 바닥 일러스트계를 설명해 줬었고,
냉정하게 고민하다가 그곳 1년과정을 포기하고,
한겨레 디지털 단기과정을 하게 된 것이죠.

요게 다발여사 글인데...

입필에 원장이 윤종태인데 약 35정도로 추정. (이갑규에게 형이라고 함)
학원을 이갑규랑 같이 하는것이라고 했는데 이갑규는 72년생.

참, 아쉬운게... 6개월 과정도 있고, 3개월 과정도 있는데
다발여사 이 곳 안 다닌거 정말 잘못한 듯 여겨짐....
고용보험 내면 '직업능력 계좌제' 혜택 볼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부담없이 다니길...

모자쓴 사람? 윤종태 씬데...ㅋㅋㅋ.. 일러스트계에 톱 클래스 축에 끼는...
이 자리에서 '이갑규'라고...
다발여사에게 '돔쌤'이 자기 친구라며 상담하게했다는 그 사람과의 나의 대화. 

"돔쌤 아세요?" ->"아뇨?"
"친구라던데?" -> "몇 살인데요?"
"마흔 셋인가?" -> "헉, 저 서른 일곱입니다"
"그럼, 김진호라고 모르세요?" - > "아~~ 그 분은 편집 디자인 하는 분이잖아요?"
"학습지 쪽 일러스트..인데요" -> "네.. 누군지 알겠네요."
....나 황당....ㅋㅋㅋ

다발여사! 친구라며 소개해 준거 맞어? ㅋㅋ

단체미팅 언제하냐니간요...난 얼굴이 동그란아이옆 모자쓴아이말고...!!

푸하하하하~~~츠자가 술이 많이 취했다잖아요~시집못갈까봐~~유부들 입막는거 아닐까요?
명랑님만 앞서가고 이케~~~

고개 약간 숙인 츠자가...2012년을 믿는가 보네...!!

ㅇㅇ 대단하십니다^^;;;

단체미팅...오케이...!!

아.. 꾸준히 저의 팬톤칼라(견본)이 되어주세요~ !!

음...이뿌네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