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mac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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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07-04-09 10:38 조회907회 댓글6건본문
자주 찾아뵈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이었습니다.
새로 이장을 한 곳이 볕이 좋고 이장하며 주위의 배수로 공사까지
종일 걸려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마음은 좀 편해졌습니다.
.... 토욜일은 고향인 충남 금산으로 가기전에
어머니를 모시고 강원도 제천쪽으로 가서
SBS촬영지 구경도 시켜드리고 벚꽃구경도 시켜드리고
충주호를 지나 고향으로 건너왔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나들이를 하신 어머님이 많이 좋아하시더군요.
그게 더 죄송스러웠습니다.
이래저래 바쁘다는 건 다 핑계였는지도 몰라요.
살아가는 이유가 그게 아닐텐데..
흙이신 아버지를 보며
살며 최선을 다하자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댓글목록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w : 시간만 더 있음 많이 둘러보고 싶더라구요^-^
m : 절경을 미쳐다 못봤드랬답니다 ㅠ.ㅠ
A : 네 최선을....다.....모든일에? ㅎㅎ
C : 모시고 사시나봐요? 아님 아주 가차이 사시나? 부러운 모습이네요...ㅎ
MMD : 네, 반성 또 반성....잘 해야겠습니다.2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편히... 잘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머니.....
말씀은 늘~~~ 괜찮다... 신경쓰지마라~~ 그러시지만....
어제는 많이 행복하셨을것 같습니다....
사실 바쁘다는건 핑계가 맞더라구요...
앞으로 손자 손녀 보실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거..... ㅡㅡ^
저도 반성하고,,, 잘 해야겠습니다...... ㅠㅠ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수고 많이 하셨구요,,,,자주자주,,,찾아뵈시길,,,^^
우리가족은,,,가까운 마트를 가더라도,,,저희 어머니랑 같이 간답니다,,,
울희정이랑,,,어머니,,,손꼭잡고 가는 뒷모습,,,참 보기 좋답니다,,,^^
채림마미님의 댓글
채림마미 작성일
수고하셨어여....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자구요.. ^^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거기 정말 절경이지... ^^;;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수고했어요...
충주 좋은곳인데........
자주해 나들이 어머니와 집사람...그리고 애기델꾸...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드리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