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계(HOUSE VER.)

사 계(HOUSE VER.)

─며루─── 13 4,070
Song)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Song)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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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를 듣다보니.. 문득 행복하다는생각이..

그래도 미싱기보다는..
야근이좀심해도.. 음악도있고 토맥이 있는  컴퓨터가 더 낮겠죠..? ^^

너무 위에만보며살다보면.. 내가 한없이 모자라 보이기만합니다.
가끔 아래도보면서 내자리에  감사할줄도 알며살아가야할거 같네요.. ^^

즐거운오후되시고 맛있는 점심식사되세요~ *^^*

해가 꼭꼭 블라인드쳐버린 창문사이로 비집고 들어와서 기분이 흐믓~ ^_^ 

Comments

─며루───
쑤바글보고 웃었음.. ㅋㅋㅋㅋ 
★쑤바™★
미싱이라.....
4달전,,,두달간 광고회사에서 임시직으로 일할때..
현수막 출력한뒤 미싱으로 사정없이 조낸 박았던 생각나네...-_-;;; 
쩡쩌러정쩡
친절한 며루님! 구또 나이또~!!!
존꿈꾸세요~ 
Molra^^
흥.. 미싱이나 돌리러 가까? ㅋㅋ 
자이
하하...좋당...
ㅋㅋㅋ....
며루도 즐거운 오후되삼....^^ 
왈순
뭐 그런 좋은 거래처들이 다 있담? emoticon_006 
KENWOOD
헉,,,글쩍글쩍,,,emoticon_017 
거리
아마, 순대국에 낮술을 이야기 하는듯 한데...^^ 
KENWOOD
누가 그런단 말이여,,,버럭! 
거리
메루...., 달려왔더만 숨이차네..., 
사닷
혁명의 노래... 
─며루───
누군맨날 거래처사람이랑 밥먹구 술먹구 눈썰매장놀러가구..ㅜ.ㅜ 
KENWOOD
에쿠스타다가,,,마티즈못탑니다,,,
한걸음,,,한걸음,,,힘차게,,,나갈곳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지금,,,앉아있는 그곳,,,그자리,,,얼마나 소중한곳인지를,,,
블라인드사이로,,,비집고 들어와,,,내볼살을 간지럽히는 작은 행복,,,
너무나도 크나큰 행복이겠죠~~~~~씨익*^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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