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횡설수설

거리 19 6,461
봄인데, 봄은 따뜻하고 추우면 봄이 아닌데 덥고
이상하게 머뭇거려지던 일들이 하나둘 생겨서 할까 말까 하고 있지만
안하면 안되고 그래서 안하면 하고 뭔지도 모르는 일이 어렵사리
돌아가는 인생인데, 그 뭐시기냐..., 아무튼 뭐시기가 잘 안되서
거시기라도 할라 치면 그것 마저도 돌아오는 건 남아있지 않은 슬픔인가 기쁨인가
도리어 할말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마지못해서 울고 앉아있나?
에헤라 상사디야...,

이젠 될데로 되라..., 여기서 멈추면 안되니까...,
그래도 함 열심히 하는 사람처럼은 보여야 하니까...,
열심히 한다고..., 말하는 거리입니다..., 하하 

Comments

헤라
날 너무 그린거야?ㅋㅋ 
Molra^^
도데체 거리는 넘 어려워ㅡ,,ㅡ 
명랑!
에헤라 상사디야...,
사닷...그러니까 '헤라'를 그리는 맘에 '상사'병이 걸렸다는 것을
숨기듯 써내려간 글 아니겠냐... 
엄지얌~^^
^^ 
사닷
거리엉말은 번역기로도 불가능하다능...emoticon_001 
jini^^v
거리옹 말좀 누구 컴파일좀 해줄사람...  emoticon_001 
★쑤바™★
날깽이 
봉다르~~
봄봄~~!!
emoticon_113 
헤이스트
화랑행님
한마디로  울 거리행님께서 봄이오고 몸이 따듯해지니까
놀고싶으시다는거아닐까요? ㅋㅋㅋ
행님~ 끝말잊기해요~

봄날~ 
化朗
글이 너무 어려우면 리플달기도 힘든법...쉽게 해석해주심...;; 
명랑!
설마...저거 '거리'작 그림...??? emoticon_016
....................emoticon_003아니겠지? 
헤라
군산이 왜 봄이 짧아요???
곧 전군간 도로의 벗꽃을 볼 수 잇겠네요..ㅎㅎ
같이 갈 사람~~!!ㅋㅋ 
초롱소녀
제가 있는 군산은 봄이 짧아요... 
됫거든? -♪
ㅋㅋㅋㅋㅋㅋㅋ 
헤라
지대 횡설수설~ 브라보~~ 
동감
깡통나무님 말에 절대 동감입니다. ^^ 
자이
^^ 
깡통나무
봄오는,,,거리는,,,분명...아름다운 거리일껍니다,,, 
민실장
항상 열심히 어딜 그리 멀리 가시려합니까 조금씩만 달리삼 몸이 지치시면 누군가에 기대기도 하구여 브르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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