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내려서 환승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십여분기다렸을까 버스가 왔다.
버스가,,,어...어...어..정류장을 한참 지나서 사람들을 내려놓길래.
휴~또 뛰어야하나 하면서 가구있는데...그 버스가 그냥 가버리네요.
바루 문앞까지와서 소리두 쳤는데...제 뒤에 있던 다른사람들두 화를 내면서 어이없어 하구..도저히 안되겠어서 그 회사 고객불편센터에 전화를 엄청 해댔습니다.
토요일이라서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버스기다리는내내 서울교통불편신고센터에두 전화하는데 휴일이라구하구, 결국에 120번 민원신고전화루 신고했습니다.
특히...제가 환승하는 역은 한여객사가 모든 노선을 운행하면서 툭하면 그냥 지나치구,
마치 약올리듯이 기다리다가 문앞까지 가면 그냥 가버리는게 예사라서..정말 참을수 없어서..그럴때마다 전화해서 막따졌지요.전엔 의자에 앉기도 전에 출발해서 버스에서 콰당 넘어져서 허리두 삐끗했는데..그때 참지말걸...휴~
회사에 백번애기해봤자 시정이 안되니....이제부턴 몇번이고 그럴때마다 민원신고할려구요. 요즘은 민원신고하면 처리결과를 통보해준다구 하니 그렇게 몇번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민원신고한번 하려구 수도없이 114전화하구, 인터넷뒤지구해서 결국...120번 민원전화 ...
참...신고한번하기두 힘드네..